의료기기 납품비리 병원부원장등 셋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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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의료기기 납품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 (林安植부장검사) 는 7일 납품업체로부터 리베이트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혐의 (배임수재) 로 부산 동의의료원 행정부원장 金태환 (61) 씨와 부산 해동병원 방사선과 과장 韓국상 (37) 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강남성모병원 방사선과 과장 정모 (51)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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