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91182’(1991), 218.2 x 333.3㎝, 캔버스에 유채
1970년대부터 회화·조각·사진·설치·퍼포먼스·영상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었던 작가 이강소의 작품세계 20년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갤러리현대와 파주 헤이리의 공간 퍼플에서 함께 열린다. 그는 75년 파리 비엔날레에서 전시 바닥에 밀가루를 깔고 그 위에 살아 있는 닭들을 풀어놓아 움직이는 흔적을 보여 준 작품으로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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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회화·조각·사진·설치·퍼포먼스·영상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었던 작가 이강소의 작품세계 20년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갤러리현대와 파주 헤이리의 공간 퍼플에서 함께 열린다. 그는 75년 파리 비엔날레에서 전시 바닥에 밀가루를 깔고 그 위에 살아 있는 닭들을 풀어놓아 움직이는 흔적을 보여 준 작품으로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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