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근 지사, 한나라 이총재등 상대 10억 손배소

유종근 전북지사는 16일 한나라당 이회창 (李會昌) 총재. 안택수 (安澤秀) 대변인. 정형근 (鄭亨根) 의원. 박종근 (朴鍾根) 안양만안지구당 위원장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또 이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柳지사는 소장에서 "피고소인들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고 주장했다.

최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