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결승] ○·후야오위 8단 ●·김지석 5단
빈틈을 날카롭게 찌르며 141이 떨어진다. 142가 절대의 응수일 때 143으로 젖혀 이은 수순이 완벽하다. 146으로 하나 때려 봤으나 후야오위는 갑자기 갈 길을 잃은 사람이 된다. ‘참고도2’처럼 후수로 살기는 너무 억울하다. 그렇다고 손 뺄 수는 없고, 또 A로 패를 걸자니 두렵다. 148, 150으로 빙빙 돌며 후야오위는 탄식하고 있다.
박치문 전문기자
[예선 결승] ○·후야오위 8단 ●·김지석 5단
빈틈을 날카롭게 찌르며 141이 떨어진다. 142가 절대의 응수일 때 143으로 젖혀 이은 수순이 완벽하다. 146으로 하나 때려 봤으나 후야오위는 갑자기 갈 길을 잃은 사람이 된다. ‘참고도2’처럼 후수로 살기는 너무 억울하다. 그렇다고 손 뺄 수는 없고, 또 A로 패를 걸자니 두렵다. 148, 150으로 빙빙 돌며 후야오위는 탄식하고 있다.
박치문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