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이 싹' 별미 두릅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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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봄철의 별미 두릅이 나왔다. 강원도 등지의 산기슭에서 채취되는 자연산은 4월 중순이 넘어야 하기 때문에 요즈음은 제주도산 재배 두릅이 인기다.

야채이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하며 무기질.미네랄 등 섬유질도 다량 포함돼 있다. 비타민 A.C가 가득 들어 있어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더욱 좋다고 한다. 가격 (현대백화점 기준) 은 1백g당 2천2백원.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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