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중인 정대철 전 의원 입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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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종합검진을 받기 위해 지난 12일께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 정 전 의원의 한 측근은 15일 "지병인 고혈압이 재발한 데다 몸무게가 너무 많이 빠져 검진받기 위해 법원의 허가를 받아 입원했다"고 말했다. 입원한 정 전 의원에겐 김상현.이기택 전 의원 등 지인들이 병문안을 했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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