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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권 위조 2명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 북부경찰서는 15일 1만원권 지폐를 위조해 유통시킨 혐의 (통화위조) 로 劉모 (24.무직.서울노원구상계동)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劉씨 등은 14일 컴퓨터 스캐너와 컬러프린터 등을 이용, 1만원권 96장을 위조한 뒤 같은 날 위폐 9장을 1천원권으로 바꾸는 등 위폐 14장을 불법 사용한 혐의다.

김성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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