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리농악’ 전수관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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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대전시 무형문화재 1호인 ‘웃다리농악’ 전수교육관이 2일 개관했다. 유성구 원촌동 시설관리공단 내 마련된 ‘웃다리농악 전수교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사업비 6억2000만원이 투입된 이 교육관은 전체면적 398.66㎡ 부지에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전수교육장과 준비실 등을 갖추고 있다. 대전시 무형문화재 1호인 웃다리농악은 1960년대 작고한 송순갑 선생이 결성한 중앙농악회가 모태이며, 2명 의 보유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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