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연쇄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8일 화재 현장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전기안전공사에 정밀감식을 의뢰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또 이날부터 매일 오후 9시에서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서울시내 6백23곳에 2천5백11명의 병력을 투입하는 특별비상 방범활동에 들어갔다.
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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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연쇄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8일 화재 현장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전기안전공사에 정밀감식을 의뢰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또 이날부터 매일 오후 9시에서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서울시내 6백23곳에 2천5백11명의 병력을 투입하는 특별비상 방범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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