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 자치정부 총리 "한국 파병 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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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잔 아이드리스 바르자니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는 12일 "쿠르드민족은 한국군의 아르빌 파병을 환영하며 그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르자니 총리는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윤광웅 국방부 장관을 만나 "우리 국민을 도와주기 위한 한국군의 임무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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