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현대해상 광고모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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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박찬호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호수공원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의 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박이 낚시를 즐기던 중 자신의 지프가 굴러내려 호수에 빠지는 장면으로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항상 대비하자' 는 내용이다.

이 광고 출연료로 6억원을 챙긴 박은 올해 삼보컴퓨터 8억원, 제일제당 6억원 등 모두 36억원의 광고수입을 올릴 전망이다.

LA=신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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