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스페셜 (KBS1 밤8시10분) = '3천년 전의 고래사냥 - 울주 암각화의 비밀'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놓는 프로. 고증.학설을 싸고 전문가들 이견도 제기되지만 역사의 대중화라는 미덕은 부정할 수 없다.
이번에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경북 울주 반구대에 그려놓은 암각화의 비밀을 들여다본다. 많은 동물 가운데 고래를 많이 그린 까닭은 무엇일까. 그림대로 고래잡이가 가능했을까. 3천년 전에도 배.작살.그물을 만들 수 있었는지 같은 시대 유물을 통해 검증했다.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