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패션이 매주 위성방송을 타고 아시아 46개국에 선을 보이게 됐다.
서울시와 한국패션협회는 각각 1억3천만원을 투자, 홍콩 스타TV (채널 V)에서 24일부터 1년간 매주 일요일에 방송될 한국소개 프로그램 '미러 인 서울 (MIRROR IN SEOUL)' 에 10분 짜리 서울패션 홍보코너 '서울 플래시 (SEOUL FLASH)' 를 마련키로 했다.
'미러 인 서울' 첫 방송은 우리 시간으로 24일 오후 3시에 볼 수 있다.
성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