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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마사지 윤락알선 소개비 챙긴 30대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4부 (부장검사 金明振) 는 17일 출장 마사지 광고를 통해 여성들을 모집, 윤락을 알선한 혐의 (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 로 경금순 (35.여.서울강북구미아동) 씨를 구속했다.

경씨는 지난해 12월 "전문 출장 여마사지 구함" 이라는 광고를 낸 뒤 찾아온 金모 (27.여) 씨를 남성들에게 소개, 윤락행위를 하게 하고 모두 2백50여만원의 소개비를 챙긴 혐의다.

배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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