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교민 보호 콜센터 만들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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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재외 교민이나 여행자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현지 공관의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영사 콜센터'를 개설할 방침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11일 "24시간 운영될 이 센터는 해외 어디에서건 여행자.교민들이 지정 번호로 전화를 걸면 대처 요령을 알려주고, 해당 공관에 긴급 지원하도록 연락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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