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중고 13곳 개교 2부제 학급 46%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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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올해 인천지역에 13개 초.중.고교가 개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2일 부평구와 서구 일대 신흥 주거지역의 학교난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 9개교, 중학 3개교, 고교 1개교를 신설키로 했다.

인주.가현.용마초등학교는 9월에, 나머지는 3월에 개교한다.

이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2부제 수업 학급수는 83개에서 45개로 줄어들게 됐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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