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톱]'5분 신문고'가 바꾼 세상-KBS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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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 (KBS1 오전10시) =평소 5분짜리 프로그램에 연말특집으로 55분을 할애했다.

지난 6월 시작한 이 프로에 출연했던 시민은 모두 1백20명. 빈병값을 받을 권리나 버스요금 5백원의 거스름돈에 대한 이의 등 생활 속의 작은 권리를 찾는 신문고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세상을 바꾼다' 는 구호가 거창하게만 들리지는 않는다. 작은 권리를 찾으려고 동분서주했던 출연자들. '그 후의 이야기' 를 취재했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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