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거래 신고 포상법안 제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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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열린우리당 문학진 의원은 10일 불공정 거래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토록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여야의원 35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고가 경품 제공과 지나친 가격 할인을 통한 부당한 고객 유인, 자사 임직원에 대한 상품 구입.판매 강요 등을 신고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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