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내용과 영상미를 더 살리기 위해 서인영이 직접 뱀 출연을 제안했다. 서인영은 뮤직비디오 출연을 위해 촬영장을 찾은 3마리 애완용 뱀 가운데 가장 순하고 색깔이 예쁜 노란 빛깔의 ‘알비노 볼파이손’을 선택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촬영 전에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활기를 띄었던 뱀이 큐 사인만 들어가면 움직이지 않고 얌전해져 서인영과 촬영 스텝들을 난감하게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쥬얼리의 ‘버라이어티’ 뮤직 비디오는 그동안 숨겨두었던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의 섹시함을 엿볼 수 있는 섹시코미디로, 국내 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쥬얼리의 '버라이어티' 티저 영상은 TV중앙일보에서 볼 수 있다.
뉴스방송팀 강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