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내버스 노선 신설·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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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노선인 병천~동면 화덕 3리 구간에 452번, 종합터미널에서 목천~병천~동면에 이르는 402번이 신설된다. 18번 노선은 백석1통을 경유하게 된다. 30번 버스는 성거 포도마을 아파트를 경유하도록 했다. 용곡동 아이파크를 출발하는 60번 버스는 봉명역을 경유하고 70번 버스는 홈플러스를 들르게 된다.

500번은 성남면 석곡리를 경유하고 540번 버스는 종합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 병천~수신농협간 570번 버스는 아우내 시장을 경유하도록 했고 830·840·850·860번 버스는 터미널을 출발 할 때 남산공원을 거치게 된다.

북면~종합터미널을 운행하는 381~383버스는 막차시간을 오후 8시35분으로 1시간 연장했고 목천 석천리와 종합터미널 구간을 오가는 392~393번은 운행횟수를 3회에서 5회로 늘렸다.

종합터미널~충무병원~쌍용고~천안시청을 오가는1번 노선은 운행횟수가 12차례 늘어난다. 종합터미널~청당 벽산아파트~시청~백석농공단지를 운행하는 21번은 배차간격이 30분에서 25분으로 조정된다.

이 밖에도 성환터미널~두진아파트를 오가는 115번의 첫차 출발시간이 변경된다. 북면~독립기념관 371·373번과 목천 석천리~목천 부영아파트 390·391번, 종합터미널~병천 400번, 병천~화덕리 450번, 병천~수신면 백자리 510번, 병천~수신 신풍리구간 560번은 운행시간과 횟수를 변경한다.

자세한 문의 천안시 교통과 (041)521-5627.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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