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작전에 투입되는 동두천 캠프 케이시의 미군 병사들이 4일 인디언전사 동상 앞을 걸어가고 있다. 2일 환송식을 한 주한미군 2사단 소속 2여단 병력 3600명은 14일까지 일단 쿠웨이트로의 출국을 완료하며, 현지 적응훈련을 거쳐 이라크 동쪽의 라마다 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동두천=김춘식 기자
2024-06-07 15: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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