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5일 터키리그 재진출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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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이을용(29)이 터키리그에 다시 진출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이을용은 2002 한.일 월드컵 직후 터키리그로 진출해 트라브존스포르에서 19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기록했고, K-리그로 복귀한 뒤 FC 서울에서 활약했다. 이을용의 터키 재진출은 2004~2005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 트라브존스포르가 전력 강화를 위해 FC 서울 측에 이적을 다시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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