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강력반장, 고병천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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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호 02면

전설의 지존파를 일망타진했던 강력반 형사 고병천씨가 지난달 경정 계급을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그가 강력반장으로 있을 때 하도 강력범을 많이 붙잡아 교도소에선 “너도 고가한테 잡혀 왔느냐”는 말이 유행했었다고 한다. 고씨를 만나 경찰생활 34년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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