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델 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가 김종필 (金鍾泌) 국무총리 초청으로 23일 한국을 방문한다.
압둘라 왕세자는 25일까지 머물면서 김대중 대통령 예방, 金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한국에 대한 사우디산 (産) 원유의 안정적 수출, 한국의 대 (對) 사우디 건설인력 진출과 상호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에는 사우드 알 파이잘 외무장관 등 1백85명의 수행원을 대동한다.
최훈 기자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델 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가 김종필 (金鍾泌) 국무총리 초청으로 23일 한국을 방문한다.
압둘라 왕세자는 25일까지 머물면서 김대중 대통령 예방, 金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한국에 대한 사우디산 (産) 원유의 안정적 수출, 한국의 대 (對) 사우디 건설인력 진출과 상호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에는 사우드 알 파이잘 외무장관 등 1백85명의 수행원을 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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