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등으로 수출 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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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무역협회는 올 상반기 중 러시아.브라질.인도 등지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3국은 중국과 함께 브릭스(BRICs)로 부르는 신흥수출국이다. 러시아로의 수출은 상반기 중 10억6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1% 늘었다. 또 브라질은 8억6100만달러로 45.1%, 인도는 16억8900만달러로 28.6% 수출이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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