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이전 땐 교통혼잡비 등 연 1조원 절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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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새 수도가 건설되면 교통혼잡 비용과 환경개선 비용 등으로 연간 1조2060억원이 절감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30일 새 수도 건설의 파급효과 자료를 통해 새 수도가 충청권에 건설되면 2030년 이후 교통비용 절감 효과가 수도권은 2조8000억원, 비충청권은 7000억원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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