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1회차 추첨 때부터 매주 로또를 구입해온 열성 로또마니아가 전략을 바꾼 이후, 두 달 만에 로또에 당첨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김준태(가명) 씨로, 그는 346회차에서 2등에 당첨돼 약 6천4백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로또리치는 김씨의 2등당첨을 축하하고, 향후 1등당첨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지난 21일 현금 50만원(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을 전달했다. ■‘생각만 해도 몸서리?’, 당첨자의 비하인드 스토리! 김씨는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7년이란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왔으나, 4등 5차례와 5등 15차례 당첨이 전부여서 과학적 로또 분석기법을 도입한 로또리치에 일반회원으로 가입해 로또와 관련한 정보를 얻었다”면서 “최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언제 직장을 잃을지 모르는 불안감에 쌓여 본격적으로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 15조합의 특별번호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약 두 달 만에 2등당첨의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346회차 추첨이 있던 토요일, 지인들과 여행을 가기로 한 약속이 있어 로또를 구입하지 못할 뻔 했다”면서 “만약, 이 기회를 놓쳤더라면…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처진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의 로또 계획과 관련해서는 “지난 주 화요일 22억원의 로또1등에 당첨돼 너무 기쁜 나머지 지인들에게 아낌없이 돈을 펑펑 쓰고 다니는 꿈을 꿨다”면서 “대박을 예고하는 꿈이라 여기고, 1등에 당첨되는 그 날까지 도전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한편, 김씨에게 2등 당첨의 행운을 안겨준 골드티켓 서비스는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로, 실제 지금까지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19차례에 걸쳐 배출한 로또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했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월 9,900원으로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주 10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5,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전략 바꿔 두 달 만에? 놀라운 로또당첨 비법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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