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러 대표출신 등 외국인 2명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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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29일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의 안드레이 솔로마틴(29)과 브라질 출신의 두두(24)를 영입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솔로마틴은 임대료 25만달러, 계약금 2만달러, 월봉 3만달러에 1년간 계약했고, 공격수 두두는 이적료 120만달러, 계약금 10만달러, 월봉 2만5000달러에 계약 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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