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시나리오 작가 발굴과 창작 영화인 양성을 위해 '2004 중앙일보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본사의 창간 39주년을 기념하여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8월 31일 마감이며, 당선된 작품은 주관사인 ㈜케넷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한국 영화산업의 자생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이번 공모전에 역량 있는 작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응모자격:기성, 신인 작가
◇원고분량:A4 형태로 2시간 안팎 분량(시놉시스 별첨)
◇주 제:소재와 주제, 형식에 제한이 없음
◇시 상:대상 1명 3000만원, 우수작 2명 각 500만원, 가작 5명 각 300만원
◇접수기간:2004년 8월 31일
◇접수방법:우편 및 방문접수
◇접수장소:서울시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 문화사업
◇발 표:2004년 9월 말(중앙일보/joins.com)
◇주 관:㈜중앙일보 문화사업
㈜케넷 엔터테인먼트
◇문 의:02)751-9642
◇기 타:출품된 시나리오는 반환하지 않으며, 당선작의 저작권은 중앙일보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