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 비리 둘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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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부동산신탁 운영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26일 공사대금을 미리 지급해준 대가로 4천만원을 받은 혐의 (배임수재) 로 이 회사 전 개발부장 여영종 (呂英鍾.42) 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呂씨에게 돈을 준 해태제과 건설사업부 수석부장 최영환 (崔永煥.51) 씨도 함께 구속했다.

신중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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