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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8월 27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중동하늘 다시 먹구름

중동 하늘이 다시 먹구름이다.

테러와 전면전을 선언한 미국에 이스라엘이 가세하면서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서로 보복에 바쁘다. 이 와중에 남아공 미국계 레스토랑에선 폭탄테러가 또 '뻥' .

IMF형 스트레스死

근로자들에게 IMF는 스트레스 덩어리다.

과로보다는 불안.긴장이나 근로환경 변화에 짓눌려 목숨까지 잃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IMF형 스트레스사 (死) 의 실태와 대책은.

SK그룹 누가 이끌까

SK그룹의 다음 총수는 누구일까. 최종현 회장이 사망함에 따라 재계의 관심이 후계구도와 SK호의 향방에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가시화된 구도로는 장남인 최태원 SK㈜ 부사장이 가장 유력하다는 것.

논쟁 - 한국경제의 앞날

외국인들은 한국 경제를 어떻게 보나. 다시 위기가 찾아온다는 내용의 책을 쓴 스티븐 마빈 자딘플레밍 서울지점 이사와 쌍용템플턴 투신 제임스 루니 사장, 한국개발연구원 함준호 박사가 한바탕 논쟁을 벌였다.

美테니스계 韓人 새별

메이저리그의 박찬호, 여자골프의 박세리에 이어 세계 테니스계에도 한인 유망주가 떴다.

US오픈 테니스 본선에 진출한 교포2세 고교생 앤드루 박 (18.한국명 박영우) 군이다.

자유로 문화벨트 뜬다

자유로를 따라 종합문화벨트가 영글어 간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임진각까지. 책.영화.음악.연극.미술이 함께 어울리며 21세기 문화전쟁시대를 준비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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