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두고 70대 일본인이 편지를 보내 일제가 한국인에게 저지른 만행을 사죄. 일본 돗토리 (鳥取) 현 요나고 (米子) 시에 살고있는 마루모토 히게노부 (丸本重信.76) 는 최근 원주시 노인회장 정기섭 (鄭箕燮.79.일산동) 씨 앞으로 종군위안부 문제 등 과거 36년동안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말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며 늦었지만 머리숙여 사과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원주 = 이찬호 기자
○…광복절을 앞두고 70대 일본인이 편지를 보내 일제가 한국인에게 저지른 만행을 사죄. 일본 돗토리 (鳥取) 현 요나고 (米子) 시에 살고있는 마루모토 히게노부 (丸本重信.76) 는 최근 원주시 노인회장 정기섭 (鄭箕燮.79.일산동) 씨 앞으로 종군위안부 문제 등 과거 36년동안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말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며 늦었지만 머리숙여 사과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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