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컨테이너부두 공단 이사장 돈챙긴 혐의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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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부산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金鎭泰) 는 12일 부산항 감만부두의 매립토 반입이권과 관련, 김영삼 (金泳三) 전 대통령의 고종사촌 金세준 (60.구속) 씨 등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 (뇌물수수) 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변상경 (卞相景.60)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 = 손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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