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정이현씨 이효석문학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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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소설가 정이현(32)씨가 제 5회 이효석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단편 '타인의 고독'. 시상식은 9월11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정 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2년 제1회 '문학과사회' 신인 문학상에 단편 '낭만적 사랑과 사회'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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