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노사정위 참여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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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9일 긴급 회장단회의를 열어 노사정위원회 참여를 결정했다.

경총은 이날 "김원기 (金元基) 위원장이 재계를 배제한 채 노동계와 불법파업 참가자 처벌 최소화 등에 합의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노사정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영계가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돼 불참 선언을 철회하고 참여를 결정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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