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귀에는 영어가 잘 들리지 않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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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영어를 못하는가? 그 어렵다는 영어 원서를 읽고 해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원어민과는 간단한 회화조차 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어릴 때부터 문법 위주의 교육만 받다 보니 영어에 귀가 익숙하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 사람들 귀에 유독 영어가 잘 들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파수의 영향 바로, 주파수 때문이다. 우리말은 대략 125~15,000만 Hz 전후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지만, 영어의 경우에는 2,000Hz~1만Hz 이상 주파수대의 소리가 포함되어 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그 주파수가 익숙치 않아 그냥 흘려 보내게 되는 것이다. 전화영어 과연 도움이 될까? [에듀팝콘 전화영어]의 한 관계자는 “전화영어를 통해 그 소리 단위를 익히고 훈련하면 정확한 발음과 단어, 문장 등을 쉽고 빠르게 기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전체 문장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화영어로 단순히 프리토킹만 한다고 해서 원하는 만큼의 실력을 갖추기는 어렵다. 때문에 에듀팝콘 전화영어에서는 수업시간 전, 회원들이 온라인 교재의 음원을 듣고 발음 Shadowing을 하여 단어를 익히고 각 Topic에 있는 Key expression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혀 근육을 영어를 구사하기에 좋은 조건으로 만들어 발음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본 수업시에는 미리 예습한 그 날의 표현을 최대한 강사에게 표현하고 질문하면서 틀린 발음이나 표현을 교정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거기에 일기장 서비스까지 이용하면 부족한 작문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교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에듀팝콘 전화영어 교육과정> - 일반회화코스 (1:1 대화 위주 수업) - 주니어영어코스 (Speaking 훈련) - 틴즈영어코스 (예습, 본수업, 복습 등 토탈 학습시스템) - 뉴스토크 (흥미롭고 시사적인 기사를 통한 수업) - 특별영어코스 (비즈니스, 인터뷰, 테마토크 / 총 3가지 전문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