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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월드컵공원 가족캠프 28일 개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가족 단위의 캠핑객이 하룻밤을 보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가족캠프를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운영한다. 야영장(바람의 광장)에서 화~수, 목~금, 토~일요일 1박2일씩 10회 열리는 캠프에는 회당 30가족(1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17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2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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