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천 쓰레기봉투에 9월부터 상업광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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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경북 김천시는 쓰레기종량제 봉투 뒷면에 상업광고를 시작한다.

시는 20일부터 한달간 광고주를 모집, 9월부터 광고를 내보내기로 했다.

예상 수익은 연간 3천만원으로 전액 지방재정 확충에 쓰인다.

시는 우량 향토업체와 내고향상품을 광고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광고료는 쓰레기봉투 1매당 20ℓ는 8.7원, 50ℓ는 19.5원, 75ℓ는 27.3원이다.

김천 =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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