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중앙일보 기획취재팀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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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섹션신문과 가로쓰기.전문기자제도 등으로 한국언론의 개혁을 선도해온 중앙일보가 획기적인 기획취재 시스템으로 또 한발 앞서갑니다.

중견 차장급 기자를 팀장으로 구성된 8개 기획취재팀은 우리 언론계의 고질적 병폐인 출입처 위주 취재관행과 관급 기사를 과감히 탈피, 뉴스의 현장을 파고들며 본격적이 탐사취재(invetigative reporting) 을 통해 선진언론으로 발돋움 합니다.

이들 기획취재팀은 편집국장 직속으로 분야와 영역에 구애받지 않고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가 독자를 위한, 독자에 의한 현장취재로 한국 언론의 취재시스템 혁신에 앞장 설 것입니다.

'독자가 만드는 일등신문'을 지향하는 중앙일보의 뜻있는 시도에 독자 여러분의 참신한 제보와 제언을 바랍니다. 제보전화는 02-751-5022 입니다

기획취재팀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장급 팀장

곽재원, 안희창, 고종관, 손병수, 유규하, 김교준, 김우석, 조현욱

◇ 기자팀원

이영렬, 임봉수, 채인택, 홍승일, 김남중, 이훈범, 정태수, 이원호

신성식, 유광종, 김관종, 김태진, 박승희, 정재왈, 정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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