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청문회' 반기문 외교 등 증인 채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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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선일 국정조사'특위는 오는 30일과 다음달 2, 3일 실시될 청문회의 주요 증인으로 반기문 외교.조영길 국방부 장관, 고영구 국정원장,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 임홍재 주이라크 대사와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 등을 선정했다.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모두 50여명이다. 증인엔 AP통신 서울지국 한국 기자와 그와 통화한 외교부 직원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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