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쇼핑정보]블루힐 백화점, 휴전선 특산물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휴전선 특산물전 열어

◇블루힐백화점은 25일까지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휴전선 특산물전' 을 연다.

강원도양구군에서 생산된 무공해농산물.거세 한우.북한산 황태 등이 판매되고 보리개떡.주먹밥 등 6.25 전후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요구르트 사면 보험가입

◇빙그레는 제일화재와 손잡고 '욥 닥터 캡슐' 요구르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천만원짜리 보험을 들어주는 판촉행사를 다음달 말까지 가진다.

빵 10가지 30% 할인판매

◇파리바게뜨는 7백호점 출점 기념으로 22일까지 단팥빵 등 10가지를 종래보다 30% 할인된 노마진 가격에 판매한다.

북한그림 70여점 전시.판매

◇현대백화점은 21일까지 본점 지하2층과 무역점 9층에서 북한의 자연을 그린 조선화와 유화 70여점을 전시.판매하는 '북녘, 그리운 산하' 전을 연다. 또 실향민들에게는 그림 값을 10% 할인해주고 있다.

夏至부터 햇감자코너 운영

◇롯데백화점 본점은 하지 (夏至) 인 21일부터 '햇감자 코너' 를 운영한다.

1백g에 1백50원. 이를 시작으로 서울지역 백화점.재래시장의 햇감자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제품 특판전

◇해태백화점은 28일까지 재고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체의 의류.잡화.가정용품을 싼값에 판매하는 중소기업 초청 특별판매전을 연다.

또 이 기간중 광고전단을 통해 한불파워마사지.옹가네간장 등 11개 품목을 품목별로 3백~2만원까지 총 4만3천6백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19일부터 영업시간 연장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19일부터 영업시간을 오후10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고 오후8시 이후에는 20~30% 할인해주는 '밤손님을 위한 서비스' 를 실시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