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정가은 “억대 누드화보 제의 받았다” 충격고백

'무한걸스' 멤버 백보람과 정가은이 억대 누드 사진화보를 제의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백보람과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무한걸스' 촬영에서 "억대의 누드 화보를 제의 받았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170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두 미녀들이었지만 “제의는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또 정가은은 남자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던 경험도 고백했다. 정가은은 “백성향으로 활동하던 때 촬영을 함께 했었던 유명 남자연예인이 밥 한 끼 하자고 연락이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해지고 싶었던 마음에 당시 남자친구에게 허락을 받고 나갔다”고 회상했다. 또“식사 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자 깔끔하게 마음을 접었던 매너남이었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26일.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