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푹 빠진 코스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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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의 증시 상황판에 코스피지수 종가 1360.54가 찍혀 있다. 전날보다 39.17포인트(2.8%) 하락해 약 두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15.1포인트(2.94%) 떨어진 498.03으로 4월 29일 이후 처음으로 500선을 내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208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주식을 처분한 자금을 달러로 바꾸려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이날 원화 가치는 전날보다 16.3원 하락한 달러당 1290.8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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