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임단협 완전 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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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기아차의 올해 임단협이 완전 타결됐다. 기아차는 16일 단체협상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66.4%의 찬성률로 단협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만5443명 중 2만4133명이 참여해 이 중 1만6020명이 찬성했다. 임금협상안은 지난 9일 타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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