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孫鶴圭) 전의원이 28일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孫전의원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유효투표수 1천8백17표중 1천3백55표를 얻어 4백62표를 얻는데 그친 장경우 (張慶宇) 전의원을 크게 눌렀다.
孫전의원은 당선소감에서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김대중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막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서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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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孫鶴圭) 전의원이 28일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孫전의원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유효투표수 1천8백17표중 1천3백55표를 얻어 4백62표를 얻는데 그친 장경우 (張慶宇) 전의원을 크게 눌렀다.
孫전의원은 당선소감에서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김대중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막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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