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오닐, 마이애미 히트에 새 보금자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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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공룡센터' 섀킬 오닐(32)이 마이애미 히트로 옮겼다. 히트는 15일(한국시간) 라마르 오돔.캐론 버틀러.브라이언 그랜트 등 주전급 세명과 내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레이커스에 주고 오닐을 데려 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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