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진세근 특파원]미얀마군이 지난 2년간 북부 샴족 거주지에서 최소 3백명을 학살하고 약 30만명을 추방했다고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가 15일 폭로했다.
국세사면위원회의 미얀마연구관인 도나 게스트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얀마군이 어린이.여자.승려 등 샴족 수백명을 참혹하게 살해했다" 며 "현재 30만명의 샴족이 미얀마군의 학살을 피해 부락을 떠나고 있다" 고 밝혔다.
[홍콩 = 진세근 특파원]미얀마군이 지난 2년간 북부 샴족 거주지에서 최소 3백명을 학살하고 약 30만명을 추방했다고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가 15일 폭로했다.
국세사면위원회의 미얀마연구관인 도나 게스트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얀마군이 어린이.여자.승려 등 샴족 수백명을 참혹하게 살해했다" 며 "현재 30만명의 샴족이 미얀마군의 학살을 피해 부락을 떠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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