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정교 대주교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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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그리스정교회의 세라핌 대주교가 10일 오전 노환으로 숨졌다. 85세. 아테네대에서 신학을 전공한 세라핌 대주교는 49년 처음 아르타지역 주교로 서품됐으며 74년 그리스정교회 제18대 대주교에 취임했다.

세라핌 대주교의 장례식은 사흘간의 국민 애도기간을 거쳐 오는 13일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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