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 따면 1500만원 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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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2004 아테네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두둑한 포상금을 받게 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특별 편성, 대한올림픽위원회(KOC)를 통해 개인종목 금메달 획득 선수에게 15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단체종목은 개인별로 금메달 1000만원, 은메달 6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포상금은 연금과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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