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저소득층 가운데 실직자들을 위해 16억원의 예산을 확보, 다음달부터 일거리를 주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대구지역의 저소득층 6만7천명 가운데 직장을 잃은 사람들에게 재활용품 분리작업.하천정비.산불감시등의 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대구 = 홍권삼 기자
대구시는 저소득층 가운데 실직자들을 위해 16억원의 예산을 확보, 다음달부터 일거리를 주기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대구지역의 저소득층 6만7천명 가운데 직장을 잃은 사람들에게 재활용품 분리작업.하천정비.산불감시등의 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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